자기 자신이 겪은 인생의 이유와 경험이 전부는 아닌데 그것이 전부인양 정의의 잣대를 들이대는 일은 참으로 안쓰러운 일이다.

나 역시도 동일한 오류를 겪어왔지만, 최근에서야 뒤돌아보면서 같은 오류를 가진 사람들을 보니 기분이 씁쓸하네... :)

과연 그때도 내가 옳았던 것일까?

이런입장을 취하든 저런 입장을 취하든 나는 항상 틀렸다고 지적받고(정반대의 입장일때),

그 이유는 겨우 '나이' 정도이다.

참 웃기지도 않은 일이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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